매일 경제

한세실업(105630)이 "늘어나는 생산 라인"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10억원(+5% y-y), 영업이익 475억원(+7% y-y)으로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추정. 올해 연말 시즌~2025년 상반기 오더 흐름은 명확한 오름세. 미국 브랜드별 소비 전망 혼조 지속되나, 동사 매출 비중이 가장 큰 GAP의 발주 회복 주목할 만. 저가 매수 권고."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NH투자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7월08일)에서 "경기보다 고객사 재고 부족 상황이 핵심" 이라고 한세실업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1일 11시 03분 현재 한세실업(105630)은 전 거래일 대비 3.69%(-100원) 상승한 2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세실업은 최고 목표가 대비 52.0%, 최저 목표가 대비 18.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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