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Q24 Preview: 다가오는 미국 진출 시점' 증권사 발표에 강세…3.62%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12 12:03:13
12일 유한양행이 전일 대비 3.62%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다올투자증권 이지수 애널리스트는 '2Q24 Preview: 다가오는 미국 진출 시점' 이라고 목표가를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06월 13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95,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3.64%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8.36%)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다올투자증권 이지수 연구원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5,291억원(+6.7% YoY, +19.0% QoQ), 영업이익 178억원(-34.7% YoY, +2,987.7% QoQ)으로 추정. 렉라자를 비롯한 약품사업부와 해외사업부 매출 확대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 부합 예상.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와 자회사 이뮨온시아의 영업적자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할 전망. 8월 중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비소세포암 1차 치료제 FDA 허가 여부 확인 가능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12일 12시 03분 현재 유한양행(000100)은 전 거래일 대비 3.62%(500원) 상승한 9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유한양행은 최고 목표가 대비 36.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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