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4.07.29 17:03:47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29 KOSPI 2,765.53(+1.23%)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물가지표 둔화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물가지표 둔화 속 금리 인하 기대감,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48.32(+16.42P, +0.6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42.69(+10.79P, +0.3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2,776.86(+44.96P, +1.6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정오부근 2,76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내내 2,766서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2,765.53(+33.63P, +1.2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지난 주말 발표된 美 물가지표 둔화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했던 자동차, 방위산업, 금융주 등을 중심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지난 주말 발표된 美 6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0.1%, 2.5% 상승. 6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0.2%, 2.6% 상승,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상승률 모두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 특히, 올해 물가상승률의 주 요인으로 지목됐던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전월대비 0.2% 상승, 8개월래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2.8% 수준을 유지해오다 5월 이후 둔화세를 지속.
지난 주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95%) 강세 등에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1.98%)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상승.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한 현대차(+4.93%), 기아(+1.43%) 등 자동차 대표주,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KB금융(+3.30%), 신한지주(+4.66%), 삼성생명(+1.69%), 미래에셋증권(+3.86%), 키움증권(+5.44%), 삼성물산(+2.84%) 등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주 및 지주사 등이 상승.
한 국화장품제조(+14.61%), 에이블씨엔씨(+9.50%), 아모레퍼시픽(+6.67%), LG생활건강(+2.28%) 등 화장품 테마는 LA 케이콘서 K뷰티 관심 집중 소식 및 하반기 수출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가스공사(+13.22%), 포스코인터내셔널(+4.00%), GS(+2.11%) 등은 내달 대왕고래 프로젝트 개발 주관사 입찰 소식 등에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88억, 768억 순매수, 개인은 4,85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9계약, 1,39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37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81.9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9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6bp 하락한 2.978%, 10년물은 전일 대비 6.2bp 하락한 3.04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오른 105.80 마감.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4,162계약, 1,193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5,105계약, 1,04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0틱 오른 116.78 마감. 외국인이 5,97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4,660계약, 1,26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현대차(+4.93%), 신한지주(+4.66%), 셀트리온(+4.50%), KB금융(+3.30%), 삼성물산(+2.84%), 삼성바이오로직스(+2.73%), SK하이닉스(+1.98%), POSCO홀딩스(+1.82%), 삼성생명(+1.69%), 기아(+1.43%), LG에너지솔루션(+1.38%), 현대모비스(+1.11%), 카카오(+0.38%) 등이 상승. 반면, LG전자(-2.15%), 삼성SDI(-1.03%), 하나금융지주(-0.7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가스(+3.17%), 의약품(+2.92%), 운수장비(+2.63%), 증권(+2.53%), 금융(+1.80%), 유통(+1.62%), 화학(+1.31%), 건설(+1.30%), 음식료(+1.28%), 제조(+1.15%), 철강/금속(+1.14%), 운수창고(+0.99%), 보험(+0.99%), 의료정밀(+0.82%), 비금속광물(+0.69%), 전기/전자(+0.63%)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1.80%), 기계(-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65.53P(+33.63P/+1.23%)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물가지표 둔화 속 금리 인하 기대감,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48.32(+16.42P, +0.6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42.69(+10.79P, +0.3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2,776.86(+44.96P, +1.6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정오부근 2,76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내내 2,766서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2,765.53(+33.63P, +1.2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지난 주말 발표된 美 물가지표 둔화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했던 자동차, 방위산업, 금융주 등을 중심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지난 주말 발표된 美 6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0.1%, 2.5% 상승. 6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0.2%, 2.6% 상승,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상승률 모두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 특히, 올해 물가상승률의 주 요인으로 지목됐던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전월대비 0.2% 상승, 8개월래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2.8% 수준을 유지해오다 5월 이후 둔화세를 지속.
지난 주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95%) 강세 등에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1.98%)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상승.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한 현대차(+4.93%), 기아(+1.43%) 등 자동차 대표주,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KB금융(+3.30%), 신한지주(+4.66%), 삼성생명(+1.69%), 미래에셋증권(+3.86%), 키움증권(+5.44%), 삼성물산(+2.84%) 등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주 및 지주사 등이 상승.
한 국화장품제조(+14.61%), 에이블씨엔씨(+9.50%), 아모레퍼시픽(+6.67%), LG생활건강(+2.28%) 등 화장품 테마는 LA 케이콘서 K뷰티 관심 집중 소식 및 하반기 수출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가스공사(+13.22%), 포스코인터내셔널(+4.00%), GS(+2.11%) 등은 내달 대왕고래 프로젝트 개발 주관사 입찰 소식 등에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88억, 768억 순매수, 개인은 4,85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9계약, 1,39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37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81.9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9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6bp 하락한 2.978%, 10년물은 전일 대비 6.2bp 하락한 3.04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오른 105.80 마감.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4,162계약, 1,193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5,105계약, 1,04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0틱 오른 116.78 마감. 외국인이 5,97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4,660계약, 1,26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현대차(+4.93%), 신한지주(+4.66%), 셀트리온(+4.50%), KB금융(+3.30%), 삼성물산(+2.84%), 삼성바이오로직스(+2.73%), SK하이닉스(+1.98%), POSCO홀딩스(+1.82%), 삼성생명(+1.69%), 기아(+1.43%), LG에너지솔루션(+1.38%), 현대모비스(+1.11%), 카카오(+0.38%) 등이 상승. 반면, LG전자(-2.15%), 삼성SDI(-1.03%), 하나금융지주(-0.7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가스(+3.17%), 의약품(+2.92%), 운수장비(+2.63%), 증권(+2.53%), 금융(+1.80%), 유통(+1.62%), 화학(+1.31%), 건설(+1.30%), 음식료(+1.28%), 제조(+1.15%), 철강/금속(+1.14%), 운수창고(+0.99%), 보험(+0.99%), 의료정밀(+0.82%), 비금속광물(+0.69%), 전기/전자(+0.63%)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1.80%), 기계(-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65.53P(+33.63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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