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코스피 8% 하락, 경기 침체와 중동 리스크로 불안 심리 확산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아시아 증시 휘청...8월 투자 전략은? [바로가기]



국내 증시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77% 하락한 2,441.55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11.30% 하락한 799.4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10.81%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4년여 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공포 수준으로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것이 증시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7월 실업률이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4.3%를 기록하는 등 고용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


여기에 더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확대되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의 요인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일본 증시가 급락하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향후 경제 지표와 글로벌 상황을 주시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렇다면 중동 전면전 위기 상황에서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이어진 현 상황에서 국내 증시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김준호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준호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4.3%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1%를 상회하는 수치로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며 나스닥은 전장보다 417.98포인트(2.43%) 급락한 16,776.16에 장을 마쳤다”라며 “빅테크 기업 중 아마존은 예상보다 못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9% 가까이 급락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2월 20일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와 중동발 전쟁 위기 고조로 8% 넘게 폭락하면서 블랙 먼데이 하루를 보낸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한 2,441.55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국제유가에 취약한 아시아 증시 특히 일본 니케이 지수도 12% 폭락하며 미국 경기 침체와 중동발 전면전 위기 고조의 원.투 펀치를 맞은 격인 가운데 모멘텀이 약해진 상황에서 변동성이 최고조로 높아지며 그 동안 AI 랠리를 주도한 기업들의 벨류에이션 부담감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8월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준호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김준호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 네이버밴드 공식 채널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SK하이닉스, 현대차, NAVER, 휴니드, 대성에너지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흥구석유, 스페코, 엘컴텍



본 자료는 단순 참고용 보도 자료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