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실적 증가 + 체코 원전 기대감'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8.07 10:03:11
한전KPS가 "실적 증가 + 체코 원전 기대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52% 오른 38,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한전KPS(051600)에 대해 "2Q24 매출액 4,286억원(+25%qoq, +5%yoy), 영업이익 744억원 (+42%qoq, +52%yoy), 당기순이익 595억원(+37%qoq, +46%yoy)으로 당사 추정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사업부별 매출액은 원자력, 송변전 강세, 화력, 해외, 대외 약세로 요약 가능. 최근 공기업,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이 추진되어 비용 통제가 이어지고 있고, 체코 원전 우선사업협상자 선정 및 향후 신규 원전 발주 계획, 배당성향(과거 최대 60%)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 크다고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진투자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8월07일)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서프라이즈" 라고 한전KPS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10시 03분 현재 한전KPS(051600)는 전 거래일 대비 3.52%(50원) 상승한 3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전KPS는 최고 목표가 대비 51.8%, 최저 목표가 대비 15.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1.24 20:06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