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국립암셈터에 저소득 암환자 치료비 지원

입력 : 2023.02.28 13:10:05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국립암센터에 저소득 암환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오늘(28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소아 및 저소득 암환자의 진료비과 암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사업, 국내외 학술교류 등에 사용됩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국립암센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의료환경개선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수행한 바 있습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창업자인 고 양재봉 회장이 1991년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한 이래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금까지 약 17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5.12 01:26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