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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지주가 자회사보다 많이 상승한 이유"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18% 오른 89,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대차증권 김한이 연구원은 SK스퀘어(402340)에 대해 "투자의견 BUY, TP 11만원 유지. SK스퀘어와 대표자회사의 전년말 대비 금년 7/11 전고점까지의 상승률은 스퀘어 102.9%, 자회사 70.3%. 전년도 자회사의 YTD 상승폭이 더 컸던 것과 다른 흐름. 1) 지주사는 NAV 대비 할인되므로 항시 저평가 상태라는 valuation 특성과 2)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화답으로 해석. 반기 순현금 6,350억원, 풍부한 여력 바탕으로 향후 추가환원 기대도 점증. 상장자회사 지분가치 감소 여지 제한적이라면, 하반기 밸류업 기대 고조되는 시기에 초과상승을 이끌어갈 종목."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현대차증권 이외에도 SK증권(08월14일)과 대신증권(08월14일)에서 각각 "배당수입 증가 유력, 여전한 저평가", "올랐어도 여전히 싸다" 라고 SK스퀘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0일 11시 03분 현재 SK스퀘어(402340)는 전 거래일 대비 4.18%(0원) 상승한 8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스퀘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39.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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