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자산운용, 신규 부문장으로 박용명·김원일 선임
입력 : 2023.02.28 13:19:05
DB자산운용은 다음달 1일 자산운용부문과 마케팅·관리부문을 신설하고 박용명 부사장과 김원일 부사장을 부문장으로 신규 선임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자산운용부문을 총괄할 박 부사장은 유진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인덱스운용팀장을 거쳐 한화자산운용에서 유가증권부문장으로 13년간 근무하고 우리자산운용 CIO를 2년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박 부사장은 신생사·중소형사·대형사를 모두 경험하면서 자산운용업의 핵심경쟁력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액티브·패시브·채권·자산배분·OCIO 등 자산운용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마케팅·관리부문장을 총괄할 김 부사장은 현대투자신탁으로 입사해 베어링자산운용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영업업무총괄 CMO를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 해당 회사를 총운용자산 1조 이하 소형사에서 14.4조의 중형사로 성장시킨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새로 영입된 부문장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대형운용사로 진입을 위한 성장을 가속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산운용부문을 총괄할 박 부사장은 유진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인덱스운용팀장을 거쳐 한화자산운용에서 유가증권부문장으로 13년간 근무하고 우리자산운용 CIO를 2년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박 부사장은 신생사·중소형사·대형사를 모두 경험하면서 자산운용업의 핵심경쟁력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액티브·패시브·채권·자산배분·OCIO 등 자산운용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마케팅·관리부문장을 총괄할 김 부사장은 현대투자신탁으로 입사해 베어링자산운용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영업업무총괄 CMO를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 해당 회사를 총운용자산 1조 이하 소형사에서 14.4조의 중형사로 성장시킨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새로 영입된 부문장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대형운용사로 진입을 위한 성장을 가속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5.09 15:30
DB | 1,255 | 8 | -0.63%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