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매일경제TV가 시청자 자문위원단을 꾸리고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어제(27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진행된 발족식은 위촉장 전달, 기념사진 촬영, 매일경제TV 발전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자문위원단은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준규 전 주일대사,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위성백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용근 전 경총 부회장, 전용석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부 교수, 김인권 아웃컴 대표, 김종선 제이드케이파트너스 대표 등 시청자를 대변할 오피니언 리더 1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학생 자문위원단에는 박상미(경희대 스페인어학), 윤지유(연세대 언론영상홍보학), 김도헌(연세대 벤처학) 씨가 선정됐습니다.


김경도 매일경제TV 대표는 "매일경제TV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품 경제채널로 퀀텀점프하겠다"며 "자문위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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