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tv'에 AI 적용…"AIPTV 시대 연다"
입력 : 2024.09.03 16:54:50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에 자체 개발 AI인 '익시' 기반의 에이전트를 적용합니다.
LGU+는 오늘(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U+tv에 새롭게 탑재된 AI 기능들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AI 에이전트는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AI큐레이션'과 'AI 자막'.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익시 음성챗봇' 등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LGU+는 AI를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해 IPTV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연내로 AI를 고도화해 대화형 탐색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7.04 15:30
LG유플러스 | 14,530 | 70 | -0.48%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AI 시대인데 많이 올랐어도 믿어야”…‘이 업종’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
2
“원전 뜬다고 특정기업 몰빵했다간”…위험 분산·세혜택 챙기려면 ETF
-
3
"폭염, 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시켜…냉각장치 효과 제한적"
-
4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상승…"다음 주부터 하락 전망"
-
5
올트먼 오픈AI CEO, 민주당 비판하며 "소속감 느끼는 정당 없어"
-
6
[부동산캘린더] 내주 전국 8천845가구 분양…전주보다 2천370가구↑
-
7
무한 경쟁에 공공성 약화한 TV홈쇼핑…"블랙아웃 가능성 여전"
-
8
강원 낮 최고 35도 무더위…내륙·산지 흐리고 빗방울
-
9
“외국인 韓부동산 사려면 자기자본 절반·국내 체류 1년 이상”…野, 개정안 발의
-
10
납북자가족, 대북전단 중단 선언한다…8일 파주시와 공동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