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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가 "우려했던 것 대비 견조한 합성고무 업황"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47% 오른 146,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 윤용식 연구원은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부타디엔 가격은 6월 1,640$/톤까지 상승한 뒤 최근 1,485$/톤으로 약 -10% 하락. 그러나 SBR 가격은 같은 기간 2,050$/톤 → 1,990$/톤으로 -3% 하락에 그쳐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부정적인 래깅효과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이는 전방인 타이어 업황이 양호한 가운데 최근 제한적이었던 SBR 증설로 인해 수급밸런스가 안정적이고, 천연고무 가격 또한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하반기 부타디엔 증설 45만톤/년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원료 가격 하향 안정화 속 스프레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 3분기 다시 악화되고 있는 화학 업황에 섹터 전반적으로 주가 흐름 부정적이나, 실적이 유지되는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간의 최근 1개월 주가수익률은 차별화되고 있음. 우려보다 견조한 시황을 보이고 있는 합성고무 덕분에 동사는 전자에 속하고 있음. 내년부터 다시 시작되는 증설 사이클에 범용 화학 업황 회복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사에 대한 선호는 계속될 것이라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 이외에도 신한투자증권(09월03일)에서 "눈에 띄는 긍정적 지표들" 이라고 금호석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11시 03분 현재 금호석유(011780)는 전 거래일 대비 3.47%(700원) 상승한 14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금호석유는 최고 목표가 대비 54.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