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상장유지센터 열어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3.03.02 17:37:22
삼일PwC가 2일 상장폐지 위기 기업을 돕기 위한 '상장 유지 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삼일PwC 상장 유지 지원센터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 정지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상장 유지 자문은 물론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기 전에 기업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삼일PwC는 재무, 회계, 세무, 인수·합병(M&A) 등 각 분야에 정통한 파트너 8명을 포함해 총 20여 명을 상장 유지 지원센터에 포진시켰다. 상장기업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인 정지원 파트너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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