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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오늘(3일)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는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비상근부회장,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모두 내일(4일)부터 오는 2025년 3월3일까지 2년 간입니다.




공익이사로는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등 5명이, 자율규제위원으로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6명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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