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23억 ‘수동’ 잭팟 터졌다”…로또 1등 배출점 보니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입력 : 2024.10.05 21:27:45
입력 : 2024.10.05 21:27:4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4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0, 22, 29, 31,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2억7982만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추첨에서 로또 1등을 배출한 판매점 지역을 보면 서울의 경우 유일하게 강남구에서 1명(수동)이 나왔다.
나머지 지역은 경기 성남(1명)과 수원(1명), 안산(1명), 용인(2명), 충북 청주(2명), 충남 홍성(1명), 전남 화순(1명), 경북 김천(1명), 대구 수성(1명)이다.
이번에도 1등 당첨자는 ‘자동’ 선택이 많았다. 자동 8명, 수동 4명으로, 반자동 선택은 없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재벌 비상장사 '배당 잔치' 계속… 상장사 주주만 '눈물'
-
2
이중근 162억, 김범수 150억…비상장사 배당잔치 벌인 재벌들
-
3
가뭄에 단비…소비쿠폰 지급 앞두고 시장·편의점 '특수' 기대
-
4
'부동산' 빠지는 李정부 첫 세법개정, 주식배당 분리과세 최우선
-
5
내년부터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 빨라진다
-
6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전셋값 격차도 2년 반 만에 최대
-
7
상반기 LCC 국제선 여객수, 3년 연속 대형 항공사 추월
-
8
“잔금 때문에 다 꼬이게 생겼다”…중도금 대출 믿고 덜컥 들어간 청약 ‘아뿔싸’
-
9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0% 줄었지만…영끌 불씨 여전
-
10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3년7개월만에 최고…7개월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