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3.06 14:40:51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2차전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코로나19(화이자), 리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인터넷 대표주, PCB(FPCB 등), 리비안(RIVIAN),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IT 대표주, 아이폰, 석유화학, 폴더블폰, 무선충전기술, 정유, 휴대폰부품, 전력저장장치(ESS), 전기차, 희귀금속(희토류 등), 탄소나노튜브(CNT), 클라우드 컴퓨팅,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우주항공산업 등... |
약세 테마 | 철강 주요종목, 탈모 치료, 건설기계, 해운, CCTV&DVR, 콜드체인(저온 유통), 광고, 여행, 네옴시티, 생명보험, 조선, 원숭이두창, 캐릭터상품, 피팅(관이음쇠)/밸브, STO(증권형 토큰 발행), 강관업체(Steel pipe), 출산장려정책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애플페이 | 애플페이 국내 출시 임박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이달 셋째 주 국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조만간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도 월렛(지갑) 앱에 등록해 애플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iOS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iOS 업데이트가 되면 국내 애플페이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 ▷한편, 현대카드는 한국 애플페이 개시 일정을 이달 20~27일로 잠정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대카드는 금융위원회 심사과정에서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했지만, 아직 다른 카드사의 참여가 없어 당분간은 현대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할 전망임. 또한, 더본코리아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빽다방은 오는 26일부터 대다수 매장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확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와 관련 셀피글로벌, 한국정보통신, 이루온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제여객수요 증대에 따른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4분기부터 국제여객수요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2019년 대비 출국자수는 23.3%, 입국자수는 18.3%에 불과하다며, 2023년 억눌렸던 수요의 폭발로 월별 국제여객수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23년 내국인 출국 수요는 코로나 이전의 약 90% 수준까지 회복한 25,843천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회복 초기단계인 입국자수는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에 항공운송(LCC)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진에어와 제주항공의 2023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
휴대폰부품/ MLCC/ 카메라모듈/부품 등 | 中 휴대폰 생산 확대 등 전방산업 긍정적 전환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3월 휴대폰 부품 업종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휴대폰 산업의 본격적인 회복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판매 양호, 중국에서 기저 효과 및 교체 수요로 휴대폰 생산이 전월(MoM)/전년동월대비(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애플의 아이폰15 생산이 1개월 정도 선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휴대폰 부품 기업의 가동률 상승 및 실적 개선이 컨센서스대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 이에 우선적으로 MLCC가 2023년3월에 저점 통과 및 가동률 상승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카메라모듈 및 OIS 관련 기업도 Q(출하량 증가), P(폴디드줌 비중 확대로 가격 상승) 동시에 증가하여 매출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비에이치, LG이노텍, 삼성전기, 대덕전자, PI첨단소재, 삼화콘덴서, 해성옵틱스 등 MLCC/아이폰/카메라모듈/부품/갤럭시 부품주가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대영채비, 아시아 첫 미국 전기차 충전 운영사업자 공식 선정 소식 등에 상승 |
▷대영채비가 언론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처음으로 미국 충전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힘. 대영채비가 공식 선정된 ‘캘리포니아 전기자동차 인프라 프로젝트(CALeVIP)’는 미국이 추진 중인 이동 수단의 전동화와 환경 오염 저감을 위한 핵심 계획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가장 활성화된 미국 연방 정부의 전기차 충전 보조금 정책 사업이라고 언급. ▷이를 통해 대영채비는 국내를 넘어 미국 전역의 전기차 이용자와 B2B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현 바이든 정부의 75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조금 규모를 감안했을 때, 향후 미국 전역에 ‘채비 생태계’ 구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휴맥스홀딩스, 디스플레이텍, SK네트웍스, 에스트래픽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또한, 대영채비에 투자한 바 있는 스틱인베스트먼트도 시장에서 부각. | |
우주항공산업 | 우주 관련 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위성통신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에 위성을 통한 긴급 구조요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3년 신형 애플워치에도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화웨이는 2022년9월 '메이트50'에 세계 최초 위성통신 기능을 적용했으며,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플래그십에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 이에 25년 위성 대역폭 폭등기에 앞서 23~24년은 반도체 양산능력 준비 과정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성능 향상 위한 ‘고집적·차폐·박리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위성통신 시장의 주도권 경쟁은 Starlink, OneWeb, Kuiper 3강 구도로 압축된다며, 특히 대역폭 기준으로 분석한 Starlink 관련 제품의 수요는 2024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2월 ‘신성상 4.0 전략’, ‘K-Network 2030 전략’ 등을 잇따라 발표하며 우주항공과 6G 기술 분야 육성 계획을 공개한 바 있음. 또한, 국내외 우주 기업들의 2023년 예상 PER은 평균 97.8배(국내 27.1배, 해외139.0배)로 여전히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인텔리안테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파이버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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