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4.10.23 11:16:37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국전력 (015760) | 산업용 전기요금 평균 9.7% 인상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오는 24일부터 킬로와트(㎾h)당 평균 9.7%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용량 고객인 산업용(을)은 10.2% 인상,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중소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갑)은 5.2% 인상할 것으로 전해짐. 산업용(갑)과 산업용(을)은 계약전력 300키로와트(kW)를 기준으로 삼으며, 산업용 고객이 전체 전력사용량의 53.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주택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은 서민경제 부담 등을 고려해 동결했음. | |
LG전자 (066570) |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기업가치 제고 계획(중장기 목표(2030 미래비전), FY2024 ~ FY2026 주주환원 등) 공시. ▷이와 관련,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공시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여부, 규모, 기간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확정이 없었던 점은 아쉽지만, 이에 대한 검토를 공식화한 만큼 향후 긍정적인 방향의 의사결정을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B2B/플랫폼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주주환원 의지는 긍정적이라고 분석. 또한, 우선주와 관련된 회사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었으나,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회사의 우호적 스탠스를 감안할 때 우선주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힘. | |
더존비즈온 (012510) | 인공지능(AI) 솔루션 ‘ONE AI’ 출시 4개월 만에 1000여 개 기업과 도입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솔루션 ‘ONE AI’ 출시 4개월 만에 1000여 개 기업과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ONE AI는 단순한 AI 기술의 도입을 넘어 ERP(회계, 세무, 인사 등), 그룹웨어(이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등), EDM(전자문서 생성, 저장, 관리 등) 등 주요 솔루션에 AI를 통합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모든 주요 제품에 ONE AI를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이 AI를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 |
유니드 (01483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실적은 매출액 2,821억원(-3.3% qoq, +12.5% yoy), 영업이익 213억원(-39.1% qoq, +2,559.1% yoy)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2Q24에 일부 영향을 주었던 컨테이너 비용이 3Q24 지속된 가운데,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1회성 비용도 일부 반영됨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한편, 4Q24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이에 따른 정기보수 효과로 매출액이 감소할 전망이나, 컨테이너 비용 하락 및 1회성 요인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면서 수익성은 전분기와 유사하여 안정적 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05,000원[하향] | |
이리츠코크렙 (088260) | 타사 대비 높지 않은 배당 매력도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타사 대비 높지 않은 배당 매력도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 리파이낸싱 이후 금융비용 상승에 따른 배당 훼손이 불가피하며 목표주가와 현 주가기준 ’25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각각 5.8%, 5.0% 수준이라고 밝힘. 당사 커버 기업의 현 주가 기준 ’25년 예상 배당수익률이 5~7%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타사 대비 배당 매력도가 높지 않다고 설명. ▷아울러 ’24년 5월 리파이낸싱 금리 확정치 반영에 기인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5,200원 -> 4,800원[하향] | |
현대건설 (00072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향후 수익성 우려 지속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매출액 8.3조원(YoY +5%), 영업이익 1,143억원(YoY -53%, 이익률 1.4%)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7% 하회했다고 밝힘. 매출액이 10개 분기 연속 YoY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사우디 Marjan 개발 프로젝트에서 반영된 추가 원가 약 700억원, 주택준공현장에서의 추가 비용 정산 등으로 1%대 영업이익률을 지속했다고 언급. ▷아울러 전분기 반영되었던 준공현장 추가 비용 정산, 주택 품질비용이 지속되는 동시에 예상치 못했던 해외 프로젝트 원가율 악화 요인이 재발하며 단기적인 수익성 개선 가시성이 불투명해졌다고 언급.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중인 '23년 이전 착공 현장의 주택 매출 비중이 '24년 76% -> '25년 43% -> '26년 15%로 추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익 회복의 속도 또한 상대적으로 낮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원 -> 42,000원[하향] | |
유한양행/오스코텍 | 2030년 레이저티닙 예상 매출액 컨센서스 하회 전망 속 하락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유한양행/오스코텍이 공동개발한 라즈클루즈(레이저티닙,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2030년 예상 매출액은 약 4억 달러로 전망되고 있다며, 이는 당사 예상 매출액 20억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라고 밝힘. 이는 여전히 글로벌 시각에서는 경쟁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언급. ▷가장 중요한 mOS값이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고, 폐암 시장에서 AZ의 주도권을 감안할 때 많은 분석 기관들이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맵 병용요법이 타그리소 대비 큰 폭의 개선 효과가 없다면 1차 치료제로서 타그리소의 입지가 공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 mOS 데이터는 2025 ASCO(2025년 5월)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때까지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판매액에 대한 국내와 글로벌 시각 차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종목]: 유한양행, 오스코텍 | |
동서 (026960) | 자회사 동서식품, '맥심' 수출 계획 없다는 입장 표명 속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 동서식품의 합작사인 미국 몬델리즈가 커피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며 동서식품이 ‘맥심 커피믹스’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시장의 기대와 다르게 동서식품은 맥심 커피믹스의 수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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