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GS건설(006360)이 "나아지는 것들에 집중"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GS건설(006360)에 대해 "2025년 주택건축 부문 매출은 감소가 예상되나 플랜트(파드힐리 본격 매출화) 및 신사업(베트남 뚜띠엠 매출 인식) 부문의 매출 성장이 이를 상쇄할 전망. 플랜트 매출 회복에 따른 마진 안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주택 믹스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의미 있는 이익률 회복 기대. 건설 업종 내 전통적인 주택 대표주인만큼 주택시장 회복 및 재무구조 개선 시 탄력적 주가 반등 기대. 단기 주택지표 위축에 따른 주가 조정 시 매수 대응 유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 이외에도 현대차증권(11월01일)과 LS증권(11월01일), 메리츠증권(11월01일)에서 각각 "3Q24 Review: 무난한 영업실적에 서프라이즈를 더하다", "3Q24 Review: 다져나간다", "현금흐름 개선과 긍정적 플러스 알파를 확인" 이라고 GS건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13시 33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 거래일 대비 3.28%(0원) 상승한 1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GS건설은 최고 목표가 대비 53.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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