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11.25 14:37:23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탄소나노튜브(CNT), 전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의료AI, 딥페이크(deepfake), 폐배터리, 온디바이스 AI, 희귀금속(희토류 등),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생산), STO(토큰증권 발행), 화학섬유, NFT(대체불가토큰), 맥신(MXene), 전력설비, AI 챗봇(챗GPT 등), 그래핀,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폴더블폰, 리튬, 2차전지(소재/부품), 콜드체인(저온 유통), 유리 기판, 뉴로모픽 반도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장비), 전력저장장치(ESS) 등...
약세 테마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홈쇼핑, 렌터카, 리츠(REITs)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전선/ 전력설비美 통신위원회, 中 제품 제한 해저케이블 규정 검토 착수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20여년 만에 해저케이블 관련 새 규칙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FC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만장일치로 해저케이블 관련 규정을 대대적으로 검토해 개선하기로 했으며, 이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음. FCC는 해저케이블 관련 규정을 따져보기로 한 이유를 “해저케이블 시스템을 둘러싼 기술, 경제, 국가 안보 환경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음

▷한편, 에너지 안보에 대한 중요성으로 중국산을 배제하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저케이블 규정 검토 착수를 통해 LS전선, 대한전선 등 국내 주요 전선기업이 수혜를 입을지 주목되고 있음.

▷이에 금일 LS마린솔루션,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대한전선, LS, LS ELECTRIC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대왕고래 관련주포항 영일만항 대왕고래 시추 보조항만 지정 속 프로젝트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포항시는 언론을 통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내달 1차 탐사 시추가 본격 진행될 예정인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보조항만으로 영일만항이 참여한다고 밝힘. 영일만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 작업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 개발전략회의에서 시추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다가오는 12월 중순에 시작해 40여 일 동안 진행될 예정.

▷1차 탐사 시추를 위한 '보조 항만시설 임대차 및 하역 용역' 계약은 영일신항만㈜와 한국석유공사 간에 체결됐으며, 25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시추 일정에 맞춰 진행됨. 이에 따라 영일만항은 시추 과정에서 필요시 보급선 정박으로 부족 기자재 추가 공급이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긴급 하역 추진 등 보조항만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코오롱글로벌,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현대코퍼레이션, 화성밸브 등 종합상사/자원개발/셰일가스/피팅(관이음쇠)/밸브 등 대왕고래 관련주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22일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직접PPA(전력구매계약) 제도는 2022년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관련 사업자들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 등록되어 전기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힘. 제도 시행 초기에는 태양광/풍력 등 많은 발전량 확보가 쉽지 않고 전력구매단가가 비싸 수요가 많지 않았지만, 2022년 이후 전기요금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태양광은 구입단가가 계속 낮아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생겼다고 언급.

▷실제로 2024년 산업용 전기요금은 kwh당 170원인 반면 올해 한국전력이 구입한 태양광 전력 구입단가는 135원이라며, 특히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기업들의 전력비 부담이 커지고 REC 가격도 오르고 있어 15~20년 장기 고정계약 구조인 PPA 체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현재 인정되는 PPA 재생에너지 발전원은 태양광, 풍력, 수력, 해양, 지열, 바이오 에너지 등이 있다고 밝힘. 재생에너지 PPA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고 있는 만큼 인정 발전원인 태양광, 풍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발전업, 기자재 등 국내 노출도가 높은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지난 22일(현지시간) 美 증시에서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10.72%), 인페이즈 에너지(+4.28%), 숄즈 테크놀로지스 그룹(+9.77%), 선런(+2.84%), 퍼스트 솔라(+2.25%) 등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상승 마감.

▷이에 금일 한화솔루션, 나노신소재, 레이크머티리얼즈, 대주전자재료, HD현대에너지솔루션, LS에코에너지, 태웅, 씨에스베어링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앱 수수료 인하 임박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앱 수수료 인하가 임박했으며 이는 25년 게임 업종을 뒤흔들 가장 강력한 이슈로 판단된다고 밝힘. 앱 수수료 인하(30%->17%)가 현실화될 경우 게임 산업 측면에서는 신작 공급량이 13~26%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 산업 내 모바일 플랫폼 수수료는 기존 39조원 수준에서 22조원까지 17조원이 감소하며 게임사가 영입이익률을 고정시킨다고 가정한다면 가용 개발비는 135조원에서 152조원까지 상향(+13%)될 것이라고 설명. 모바일을 넘어 PC, 콘솔 수수료까지 17%로 인하된다면 전체 플랫폼 수수료는 81조원에서 46조원까지 35조원이 감소하며 가용 개발비는 135조원에서 170조원까지 확대(+26%)가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수수료 인하는 개발사에게도 큰 수혜를 안겨다준다고 언급. 앱 수수료율이 인하될 경우 퍼블리셔와 게임사의 분배 비율이 변하지 않더라도 개발사의 순매출 인식률은 증가하게 될 것이 라고 밝힘. 5:5분배 계약의 경우 앱 수수료율이 30%라면 총 매출의 35%를 순매출로 인식하는 가운데 17%로 수수료율이 낮아지면 순매출 인식률은 35%에서 42%로 상승하며 4:6 분배 계약의 경우 순매출 인식률은 28%에서 33%로 상승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시프트업,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엑토즈소프트, 엠게임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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