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4.11.27 14:44:29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코스맥스 (192820) | 고성장 추세 유지 전망 및 특허청과 K뷰티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소식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9%,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5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18%,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성장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성장을 견인하는건 한국법인과 태국&인도네시아 법인이며, 중국법인은 중국 내수 경기 회복 여부가 중요하다고 언급. 이어 미국법인은 2025년 영업흑자 전환이 목표라며, 미국 트럼프 정권 초 미국 매수 소비 호조 가능성이 있어 매출 부진을 덜어낼 것으로 추정. ▷아울러 2025년 P/E 10배 내외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과거 대비 상당히 낮아졌다며, 현 주가는 모든 악재를 이미 반영 중으로 2025년 미국, 중국 실적 기대치 상향 가능성을 보면서 천천히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동사 R&I(리서치&이노베이션)센터에 특허청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힘. 특허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한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박천호 동사 R&I 유닛장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매년 8,000여종의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특허 기술 확보를 통해 K-뷰티의 기술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힘. | |
LF (093050) | 전사업 부문 안정적 실적 속 주가 반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패션, 금융, 식품 부문에서 고루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힘. 패션 부문 매출액이 1.5조원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지만 이는 지난 수년 간 비효율 메가 브랜드 철수에 따른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가령 골프, 스포츠웨어 철수 및 일부 브랜드 온라인 전용화 등을 감안하면 패션 부문은 그 동안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5%, 61.4% 증가한 1조9,696억원, 1,4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또한, 2025년 예상실적 기준 PER과 PBR이 각각 4.9배, 0.3배에 불과해 주가가 오랜 기간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연이은 대규모 수주에 따른 CMO 글로벌 경쟁력 부각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이은 대규모 수주에 따른 CMO 글로벌 경쟁력에 주목해야된다고 밝힘. 지난 7월(1.4조원 규모)과 10월(1.7조원)에 이어 11월20일 유럽 소재 제약사와 7,524억원 대규모 수주 계약을 공시했다며, 단클론 항체의약품의 생산 공급 과잉 상황에도 불구 연이은 대규모 수주는 글로벌 파트너사로부터 동사의 글로벌 CMO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 ▷아울러 중국 규제 강화, 미국 약가 인하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힘. 트럼프 2.0시대 도래, 중국 수입품 관세 부과 및 생물보안법은 동사의 CMO/CDMO 사업의 기회요인으로 작용, 단기 매출 영향은 없으나 추가 수주 계약에 따른 중장기 성장에는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0원[유지]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1.22 15:30
코스맥스 | 166,900 | 1,300 | -0.77%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트럼프 관세에 車업계 비상…NYT, 현지화 서두른 현대차 주목
-
2
“한국 경제는 양발에 쇳덩이 찬 상태다”…새해부터 한숨 섞인 전망 쏟아진 이유
-
3
LG CNS, 일반 청약에 증거금 21조원 모여…경쟁률 122.9대 1
-
4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순환출자 통해 영풍 의결권 제한
-
5
“결혼할 결심, 드디어 늘었네”…작년 혼인 건수 코로나 이후 첫 20만건 돌파
-
6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순환출자 통해 영풍 의결권 제한
-
7
“시장서 설 음식 장만하니 돈 돌려주네”…직접 차린 차례상 비용 얼만가 보니
-
8
中, 브라질산 콩 일부 선적 중단…"업체 5곳 위생 기준 미충족"
-
9
유엔 총장 "화석연료 중독은 괴물…에너지전환 가속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