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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미식 페스타가 서울 광화문169에서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을 단순한 끼니가 아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재탄생시키고자 광화문169와 뉴트로픽의 주최로 기획됐습니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라면을 만들고, 라면 맛집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전문 셰프팀이 더본코리아의 '빽라면'을 재해석한 특별 라면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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