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혁신의 선봉장들
입력 : 2024.12.01 20:28:12
I
수정 : 2024.12.02 16:24:13

김창수 F&F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8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마스터상을 받았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혁신을 이끄는 모범 기업가에게 수여하고 있다.
라이징 스타 부문에는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선정됐다. 소셜 임팩트 부문에는 노순호 동구밭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밀리 비즈니스 부문은 동성케미컬의 백정호 회장과 백진우 대표가 선정됐으며, 여성 기업가 부문에서는 박은경 세코닉스 대표가 수상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재벌 비상장사 '배당 잔치' 계속… 상장사 주주만 '눈물'
-
2
이중근 162억, 김범수 150억…비상장사 배당잔치 벌인 재벌들
-
3
가뭄에 단비…소비쿠폰 지급 앞두고 시장·편의점 '특수' 기대
-
4
내년부터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 빨라진다
-
5
'부동산' 빠지는 李정부 첫 세법개정, 주식배당 분리과세 최우선
-
6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전셋값 격차도 2년 반 만에 최대
-
7
“잔금 때문에 다 꼬이게 생겼다”…중도금 대출 믿고 덜컥 들어간 청약 ‘아뿔싸’
-
8
상반기 LCC 국제선 여객수, 3년 연속 대형 항공사 추월
-
9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3년7개월만에 최고…7개월째 상승
-
10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0% 줄었지만…영끌 불씨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