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업계, 탄핵표결일 '트래픽 장애' 대비
입력 : 2024.12.06 16:43:06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 업계가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늘(6일) "탄핵 표결일 갑작스러운 트래픽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측도 서비스 안정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통신 업계는 비상·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트래픽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7.04 15:30
카카오 | 58,400 | 1,100 | -1.85%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재계, 상법 개정에 대응 고심…황금주 등 경영방어수단 도입 촉구
-
2
“6·27 규제는 맛보기”라는 李대통령…더 센 카드 뭐가 나오나
-
3
산업장관 후보자, 두산에너빌리티 등 '이해충돌주' 처분에 관심
-
4
소상공인에 법인사업자까지 줄폐업…추경이 반전 불씨될까
-
5
작년 폐업자 100만명 처음 넘었다…소매업·음식점이 거의 절반
-
6
'사업자대출 꼼수'로 주택 매수 차단…금융당국 이달 전수점검
-
7
'6억원 제한' 초강수에 은행권 주담대 신청액 '반토막' 났다
-
8
롯데타운 잠실, 포브라더스 등 '면요리 전문점' 잇달아 입점
-
9
삼성전자 반도체, 2분기 '바닥' 찍었나…하반기 반등 해법은
-
10
'갤럭시 Z 플립·폴드 7' 9일 공개…울트라급 성능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