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내년 예산안 신속히 확정해달라…국회에 적극 협조”
안서진 매경닷컴 기자(seojin@mk.co.kr)
입력 : 2024.12.08 14:52:04 I 수정 : 2024.12.08 15:11:50
입력 : 2024.12.08 14:52:04 I 수정 : 2024.12.08 15:11:5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며 “경제안정을 이루고 대외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도 국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관계부처 합동 성명을 통해 “경제 문제만큼은 여야와 관계없이 조속히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야당 단독으로 국회 예결위에서 의결된 ‘감액 예산안’에는 다양한 민생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각종 증액 사업을 반영한 정상적인 예산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는 “정부는 할 일을 하겠다. 미국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우리 산업의 운명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국민과 기업이 평소처럼 경제활동을 이어주신 것이 위기극복의 비결이었다”며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국민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관계부처 합동 성명을 통해 “경제 문제만큼은 여야와 관계없이 조속히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야당 단독으로 국회 예결위에서 의결된 ‘감액 예산안’에는 다양한 민생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각종 증액 사업을 반영한 정상적인 예산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는 “정부는 할 일을 하겠다. 미국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우리 산업의 운명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국민과 기업이 평소처럼 경제활동을 이어주신 것이 위기극복의 비결이었다”며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국민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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