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3.14 14:45:30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일부 전선, 일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등... |
약세 테마 | 제대혈, 재택근무/스마트워크, AI 챗봇(챗GPT 등), 탄소나노튜브(CNT), 리비안(RIVIAN), 지능형로봇/ 인공지능(AI), 줄기세포, 사료, U-Healthcare(원격진료), 애플페이, 갤럭시 부품주, 메타버스(Metaverse), 가상현실(VR), 마이데이터, 스마트폰, 창투사,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2차전지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우크라이나 재건 | 시진핑 中 국가주석, 푸틴·젤렌스키와 회동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주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시진핑 주석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회담으로나마 만나는 건 지난해 2월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임. 시진핑 주석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중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 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퍼스텍, 대모, 현대에버다임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2월 OLED 수출 부진 및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 등에 하락 |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ICT 수출 현황 집계에 따르면, ICT 분야 수출액은 128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2.0%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국내 LCD 생산 축소 및 전방기기 수요 둔화로 인한 OLED 부진으로 수출액은 42.2% 감소한 1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방산업 제품 수요 부진에다 전년 동월 실적이 좋았던 기저효과로 OLED 수출액은 39.3%, LCD는 43.0% 각각 감소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해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낸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짐. 단기적으로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이유이며, 이와 관련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패널 업계 전반의 적극적인 가동률 조정으로 올해 하반기 패널 공급과잉이 일정 수준 완화될 여지가 존재하나, 전자제품 판매 감소로 인한 수요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적인 매출 및 수익성 회복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제이스텍, 필옵틱스, 아이씨디, LG디스플레이 등 OLED 테마가 하락. | |
애플페이 | 애플페이, 국내 결제 시장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도입이 임박한 가운데, 마케팅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과 서비스 편차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탈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존 결제 사업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일부 브랜드(롯데리아, 파리바게트 등)에 대해서 애플페이 결제 테스트가 완료됐고, 배민에서도 결제수단 목록에 애플페이 서비스가 추가된 후 현재는 삭제된 상태로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 이하로 알려져있다고 밝힘. ▷간편결제시장의 시장 선점효과가 크다며, 국내 스마트폰 MS 80%인 갤럭시도 삼성페이의 간편결제시장 MS는 24% 불과하다는 점을 미루어봤을 때, 애플페이는 국내 아이폰 점유율이 크게 올라온 뒤에야 비로소 인터넷 플랫폼기업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셀피글로벌, 하인크코리아, NHN한국사이버결제, 이루온, KG이니시스 등 애플페이 테마가 하락. 반면, 카카오페이는 소폭 상승. | |
사료/ 비료/ 농업 | 러·유엔, 우크라 흑해 곡물수출협정 60일 연장 합의 소식 속 하락 |
▷현지시간으로 13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유엔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 곡물 거래를 6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세르게이 베르시닌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가 3월18일까지 지속되는 현재의 곡물 거래를 60일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음. ▷한편, 베르시닌 외무차관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한 이스탄불 협정의 '패키지' 성격을 감안할 때 러시아 측은 3월18일 협정이 만료된 후 거래 연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곡물협정 연장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도 "하지만 60일 동안만이다"라고 언급했음. 이어 "추가 곡물정책은 은행 결제, 운송 물류, 보험, 동결 해제를 포함해서 우리 농산물 수출의 정상화에 대한 실제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한탑, 고려산업, 카프로, 누보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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