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2.21 11:08:28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두산 (000150) | 전자BG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강세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체사업 매출에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자BG가 지난해 4분기 역대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분기 전체를 통틀어서도 좋은 실적이었다고 밝힘. 이는 AI향 고수익 제품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AI 가속기와 광모듈 등 하이엔드 소재 양산으로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전자BG는 반도체용 소재의 꾸준한 수요와 AI 산업 확장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AI 가속기 및 800G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늘고 해외 신규 매출처에 납품 확대로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450,000원[상향] | |
풀무원 (017810) | 美 법인 턴어라운드 가시화에 따른 이익 기여도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미국 법인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며 해외 법인 매출 성장에 더불어 이익 기여도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향후 미국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흑자 기조가 지속되고 재무구조 개선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모멘텀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 |
현대글로비스 (086280) | 이규복 대표이사 자사주 장내매수 속 상승 |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를 통해 이규복 대표이사가 자사주 2,0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기존 8,000주에서 1만 주로 늘었음. | |
LG디스플레이 (034220) |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우호적인 실적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OLED 패널라인의 감가상각 종료에 더해 OLED 패널 출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은 동사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상반기 가동률이 낮았지만 중저가 패널 라인 확보를 통해 연간 가동률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세트 고객사의 신작 패널 내 점유율을 확대해 기존 구형 모델 대비 비중을 늘린 점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와 맞물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밝힘. 특히, 믹스(Mix)가 개선되고 현재 P-OLED 출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신규 투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외형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반박할 수 있는 뚜렷한 성장 포인트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 |
우진 (105840) |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07.26억원(전년대비 +9.04%), 영업이익 161.05억원(전년대비 +4.81%), 순이익 167.62억원(전년대비 +20.21%). 동사의 주력 사업 호조와 주요 종속기업들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방시장 호조와 차별화된 사업구조 아래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SMR 핵심 계측기 개발 등 중장기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힘. | |
지누스 (013890) | 美 법원, 인도네시아 매트리스 수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 0.00%로 최종 판정 속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율 재판정에 대한 미국국제무역법원(CIT)의 인용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미국행 당사 인도네시아 매트리스 수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율을 0.00%로 최종 재판정한다는 미국상무부(DOC)의 제출 의견을 미국국제무역법원(CIT)이 인용했다고 언급. | |
삼성생명 (032830) | 다소 아쉬운 실적과 자본정책 분석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647억원(-85.5% y-y, 보험손익 -6,451억원, 투자손익 7,016억원)으로 매우 부진했다고 밝힘. 이는 유배당연금 사망률 변경, 금융당국 가정 규제 영향, 연말 계리적 가정 변경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지급 여력(K-ICS)비율이 180% 초중반으로 하락했고, 밸류업이나 보유 자사주 처리 방안등 자본 관련 새로운 정책이 부재했다고 언급. 시장 일부에서는 동사의 삼성화재 지분법 이익 인식을 통한 실적 증가와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하나, 단시일 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지분법 이익 인식을 위해서는 동사의 삼성화재 지분 20% 이상 보유가 필요한데(삼성화재 보유 자사주 소각시 동사의 삼성화재 지분율 17%), 전일 동사는 삼성화재 지분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힌데다 삼성화재의 주주환원 정책도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보다는 현금배당 중심이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1,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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