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노키아·삼지전자와 오픈랜 표준장비 연동
조성미
입력 : 2023.01.03 09:48:10
입력 : 2023.01.03 09:48:10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3/AKR20230103037400017_01_i_P4.jpg)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왼쪽)이 노키아, 삼지전자 관계자로부터 O-RAN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노키아,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삼지전자[037460]와 협력해 오픈랜 국제 표준 규격에 기반한 기지국 장비 O-DU(분산장치)와 O-RU(안테나)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노키아와 6G 분야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6G 시대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오픈랜 장비 개발을 노키아 글로벌 연구소 등과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삼지전자에 O-RU 개발비용을 투자하는 등 국내 통신환경에 적합한 오픈랜 장비 추가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sm@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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