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43일만에 9만달러 붕괴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5.02.25 17:09:28 I 수정 : 2025.02.25 17:28:05
챗GPT
비트코인이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으로 9만달러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2조원 규모 바이비트 해킹 사건의 여파와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경제 악화 우려가 커진게 원인이다.

25일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24시간 직전 대비 6.90% 하락한 8만91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최저가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알트코인들도 급락했다.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2.23%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14.62%, 도지코인은 12.49%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0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 대비 18% 이상 급락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2.25 20:11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