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NEO' 북미·유럽 출시
김현수
입력 : 2025.02.27 09:20:13
입력 : 2025.02.27 09:20:13

[엔씨소프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지난 25일(현지시간)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를 북미·유럽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레이드 & 소울 NEO는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로, 화려한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 조합이 특징이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자회사 NCA가 담당한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다음 달 12일 해당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hyunsu@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미중 '관세폭탄' 멈추고 90일 휴전…115%p씩 상호관세 대폭 인하(종합3보)
-
2
“배당 늘려라” 정치권 드라이브 걸자…우선주에 자금 몰린다
-
3
“반갑다 저유가”…비관론에 휩싸여있던 석유화학, 원가 경쟁력에 기지개 켠다
-
4
뉴욕증시, 미중 관세인하에 급등 출발…나스닥 개장 초 3%대↑
-
5
[속보] 트럼프 "中과의 합의에서 가장 큰 건 중국시장 개방"
-
6
[속보] 트럼프 "中과의 합의에 車·철강·의약품 관세 포함 안 돼"
-
7
[속보] 트럼프 "시진핑과 이번 주말에 통화할 수도"
-
8
트럼프 "가장 큰 건 中시장 개방…금주 말 시진핑과 통화할수도"
-
9
뉴욕증시, 美·中 관세 인하 합의에 환호...동반 강세 출발
-
10
관세전쟁서 협상으로 U턴한 트럼프-시진핑…얻은 것과 잃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