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 5년만에 회사채 최대 2000억 규모로 발행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입력 : 2025.03.04 19:24:12
입력 : 2025.03.04 19:24:12
에코비트가 5년 만에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IMM 컨소시엄에 인수된 이후 첫 자본시장 조달로,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코비트는 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12일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에코비트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NH투자증권에서 빌린 인수금융 3700억원의 일부를 상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발행 주관은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이 맡았다.
[명지예 기자]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코비트는 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12일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에코비트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NH투자증권에서 빌린 인수금융 3700억원의 일부를 상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발행 주관은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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