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환율 피해 기업·소상공인에 100억원 지원
김선호
입력 : 2025.03.10 07:52:07
입력 : 2025.03.10 07:52:07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100억원 규모의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가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 기업이나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고 1억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 균분 상환) 이자 차액 2%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자금이 소진되거나 원·달러 환율이 1천300원 이하로 안정되면 지원하지 않는다.
win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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