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0개월간 제조창업기업 글로벌 사업화 지원
장지현
입력 : 2025.03.10 14:49:56
입력 : 2025.03.10 14:49:56

[울산시 북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2025년 10M(10Month)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유망한 제조 스타트업에 10개월간 기술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해 기술 기반의 창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조 창업에 관심이 있고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창업자·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하 기업 등 약 4개사를 선정해 제조 장비 교육, 글로벌 맞춤형 제품 컨설팅, 중국 현지 제품화 캠프 등을 지원한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울산 메이커하우스의 공용 입주 공간과 제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한 제조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시제품 고도화 및 제품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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