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1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505.91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로 2,537.6 포인트까지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4,91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2,368억원, -3,636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을 살펴보면 상승한 업종이 하나도 없고, 코스피 운송·창고(-3.44%), 코스피 건설(-2.69%), 코스피 전기·가스(-2.29%), 코스피 금속(-1.99%), 코스피 운송장비·부품(-1.94%) 등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기아(0.41%), 셀트리온(0.11%) 등이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3.42%), LG에너지솔루션(-2.43%), KB금융(-1.4%), 삼성바이오로직(-1.39%), NAVER(-1.1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까뮤이앤씨(1.97%)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아센디오(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아스(10.87%), 파미셀(9.74%), 두산2우B(7.31%), 두산(7.2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참엔지니어링(-25.63%), 범양건영(-20.33%), KG모빌리티(-19.11%), 인스코비(-12.04%), 다이나믹디자인(-11.9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573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589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