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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오는 13∼14일 경남 함양군산림조합과 국립지리산자연양림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지원센터는 현업 종사자와 지리산 방문객으로부터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청의 올해 규제혁신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은 산지 이용 합리화와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지역발전 지원 등 임업 현장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지원센터는 온라인상 규제 건의, 적극 행정 국민 추천, 적극 행정 국민신청 절차도 알기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대전=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