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 개장 6년 만에 첫 할인행사
전성훈
입력 : 2025.03.13 06:00:05
입력 : 2025.03.13 06:00:05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4∼23일 강남점의 고급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개장 이래 처음 진행하는 할인 기획전으로, 프리미엄 가구와 디자인 소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20세기 세계 최고의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 가운데 하나라도 평가받는 샬롯 페리앙(프랑스·1903∼1999)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까시나' 컬렉션 팝업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임신 중 침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안락의자를 재해석해 만든 라운지 체어, 비대칭 형태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이닝 테이블 등 9종의 복각 아이템을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입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일부 계절 마감 상품은 최대 6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14일에는 샬롯 페리앙의 딸인 페르넷 페리앙이 행사장을 찾아 샬롯 페리앙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토크 세션도 마련돼 있다.
최동희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결혼이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에게도 최고의 쇼핑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lucho@yna.co.kr(끝)
2019년 개장 이래 처음 진행하는 할인 기획전으로, 프리미엄 가구와 디자인 소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20세기 세계 최고의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 가운데 하나라도 평가받는 샬롯 페리앙(프랑스·1903∼1999)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까시나' 컬렉션 팝업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임신 중 침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안락의자를 재해석해 만든 라운지 체어, 비대칭 형태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이닝 테이블 등 9종의 복각 아이템을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입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일부 계절 마감 상품은 최대 6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14일에는 샬롯 페리앙의 딸인 페르넷 페리앙이 행사장을 찾아 샬롯 페리앙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토크 세션도 마련돼 있다.
최동희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결혼이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에게도 최고의 쇼핑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luc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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