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 내달 초까지 51개 건설 현장 점검
김도윤
입력 : 2025.03.14 14:29:59
입력 : 2025.03.14 14:29:59

(의정부=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대형 안전모에 서명하며 무사고를 다짐하고 있다.2025.3.14 [LH 경기북부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다음 달 초까지 관내 51개 건설 현장과 208개 건설 단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통합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지반 동결과 융해 등으로 발생한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취약 분야를 살필 계획이다.
앞서 LH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13일 의정부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임직원들은 대형 안전모에 안전 실천 문구와 서명 등을 남기며 무사고를 다짐했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올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주택 1만3천호를 공급하고 건설과 주거 복지 등에 5조원을 투자한다.
kyoo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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