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소비심리 악화보다 저가 매력…나스닥 2.6%↑
국제뉴스공용1
입력 : 2025.03.15 05:04:10
입력 : 2025.03.15 05:04:10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처럼 동반 급반등했다.
미국인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급격히 악화했으나 투자자들은 선반영이라고 생각한듯 가격 매력에 더 주목하며 저가 매수에 집중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4.62포인트(1.65%) 급등한 41,488.1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42포인트(2.13%) 뛴 4,580.09, 나스닥종합지수는 451.07포인트(2.61%) 튀어 오른 17,754.09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끝)
미국인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급격히 악화했으나 투자자들은 선반영이라고 생각한듯 가격 매력에 더 주목하며 저가 매수에 집중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4.62포인트(1.65%) 급등한 41,488.1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42포인트(2.13%) 뛴 4,580.09, 나스닥종합지수는 451.07포인트(2.61%) 튀어 오른 17,754.09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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