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등에서 위법행위 8건 적발
김소연
입력 : 2025.03.16 10:22:29
입력 : 2025.03.16 10:22:29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신학기를 앞둔 지난달 5∼26일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와 청소년 유해업소 452곳을 단속해 위법행위 8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영업자 건강진단 미실시 1건, 조리실 비위생적 관리 1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미표시 5건, 청소년 유해매체물 구분·격리 미이행 1건이다.
도는 이들 8건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등 조치를 했고, 이밖에 경미한 87건에 대해서는 계도했다.
윤태노 사회재난과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단속과 계도를 철저히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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