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방산 부품·소재·장비 대전' 7월 창원서 개최

김호준

입력 : 2025.03.17 09:15:04


방사청 대전청사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일 오후 대전시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 입주한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모습.2023.7.3 psykim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무기체계 부품 개발을 촉진하고 방위산업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회인 '2025 방산 부품·소재·장비 대전'이 7월 9∼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방위사업청이 17일 밝혔다.

방사청과 창원시는 방산 부품·소재·장비 대전을 공동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방사청은 2010년부터 격년으로 이 전시회를 각 지역에서 개최해왔다.

올해 전시회는 ▲ 각 군의 부품 국산화 품목을 제시하는 육·해·공 전시관 ▲ 테마별 무기체계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는 기업관 ▲ 국방벤처기업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우수업체를 홍보하는 벤처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hoj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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