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 수탁고 1천억 돌파

송은경

입력 : 2025.03.17 10:34:16



[신한자산운용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의 수탁고가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펀드는 MAN 그룹의 글로벌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피투자펀드는 MAN 그룹이 선정한 150여개 기업에 투자하며 글로벌채권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한 투자지역배분을 통해 인덱스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피투자펀드는 2021년 11월 10일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 31.4%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수익률은 14.3%로 집계됐다.

박정호 신한자산운용 펀드솔루션 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식자산 등 위험자산의 비중이 높은 투자자는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nora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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