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美 혁신 치료제 지정 소식에 28%대 강세

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입력 : 2025.03.25 14:48:49
네이처셀 CI. [사진 = 네이처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네이처셀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9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6400원(28.83%) 오른 2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네이처셀은 최근 ‘조인트스템’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미 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조인트스템은 환자의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로 알려졌다. 회사에 따르면 무릎 관절강의 국소 주사로 연골 재생 작용을 일으켜 통증 감소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DA의 혁신치료제로 지정되면 패스트트랙 등을 지원받게 되고, 허가 확률도 높아진다. 네이처셀은 전일인 24일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기사 관련 종목

03.28 15:30
네이처셀 28,000 1,100 -3.78%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3.29 16:10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