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산인의 날' 맞아 28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김진방
입력 : 2025.03.26 09:48:50
입력 : 2025.03.26 09:48:50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군산시 금동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열린다.
이 기간 참가자는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환급액은 1인당 2만원 한도다.
환급 방법은 당일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수산물종합센터 본관동 3층에 설치된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문의는 시 일자리경제과(☎ 063-454-2686) 또는 수산물종합센터 상인회(☎ 063-442-4822)로 하면 된다.
이헌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수산인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환급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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