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현금배당률 19% 확정…"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
곽윤아
입력 : 2025.03.28 16:32:04
입력 : 2025.03.28 16:32:04

[촬영 안 철 수] 2024.10.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증권금융은 정기 주주총회 결과 현금배당률을 19%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주주총회에서 2024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98조2천867억원, 당기순이익 3천695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고, 현금배당률을 19%로 정했다.
한국증권금융 측은 "대내외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의 안전판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유동성 공급 기능 강화 등을 통해 본연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ori@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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