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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멤버스는 롯데카드와 함께 롯데그룹 통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카드는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이다.

해당 카드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등 20여개의 롯데멤버스 브랜드를 이용할수록 엘포인트 적립률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5%가 적립된다.

롯데 계열사 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도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분산돼 있던 카드 혜택을 그룹 통합 PLCC카드에 집약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롯데와 함께할수록 더욱 커지는 특별한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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