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성경식 대표 취임
정재원 기자(jeong.jaewon@mk.co.kr)
입력 : 2025.04.02 13:55:20
입력 : 2025.04.02 13:55:20

BNK자산운용이 지난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성경식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의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1일부터 임기를 개시한 성경식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어려운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BNK자산운용을 자본규모에 걸맞은 국내 상위권 운용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경식 대표는 한양대 대학원에서 부동산학과 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83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부산은행·경남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부산은행의 부행장보, BNK금융지주 부사장, BNK투자증권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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