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신임 대표이사에 정연송 전 조합장

박성제

입력 : 2025.04.02 15:09:03 I 수정 : 2025.04.02 16:06:14


정연송 신임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부산공동어시장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정연송 전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부산공동어시장은 2일 열린 의결 총회에서 정연송 전 조합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에는 경남정치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대형선망수협, 부산시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수협중앙회 등 부산공동어시장 6개 출자수협이 참여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18∼19대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상진수산 대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9일부터며, 임기는 3년이다.

psj19@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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