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4일 건설 중소형 테마가 전일 대비 3.07%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일성건설(013360)이 전일 대비 13.31%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일성건설은 2018년 시공능력평가 75위의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건설 중소형 테마 오름세로 반전 +3.07% 최근 5일 기관/개인 55.45억원 순매수


건설 중소형 테마는 최근에 다소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오늘 다시 반등을 시도하며 전일 대비 3.07%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기관과 개인은 관련 종목을 1.31억원, 54.14억원어치 사모았고, 외국인은 -48.89억원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상지건설(29.96%), 동신건설(8.72%)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건설 중소형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지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동신건설(8.72%) 신원종합개발(6.74%)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건설 중소형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일성건설의 퀀트 재무 점수 26.86점, 테마 내 28위
일성건설의 퀀트 재무 점수는 26.86점으로 건설 중소형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점수가 모두 낮은 편이다.
이는 일성건설이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서희건설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