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경북 안동서 산불 이재민 지원 봉사활동
홍규빈
입력 : 2025.04.07 15:19:00
입력 : 2025.04.07 15:19:00

[한국경제인협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4∼5일 경북 안동 일대에서 산불 이재민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이 식사 제공, 의류 세탁, 대피소 정리 등을 지원했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여경래 셰프가 봉사활동에 동행해 직접 짜장면, 탕수육 등을 조리하기도 했다.
한경협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내부 매뉴얼을 정비하고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중장기적 회복과 재건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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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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