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입력 : 2025.04.07 17:13:12
제목 : 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 코스닥시장 - 4/7 KOSDAQ 651.30(-5.25%) 트럼프發 관세 전쟁 우려(-), 파월 Fed 매파 발언(-),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상호관세 쇼크 지속,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7.02(-20.37P, -2.96%)로 급락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656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665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결국 지수는 장막판 651.29(-36.10P, -5.2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651.30(-36.09P, -5.25%)으로 장을 마감.
트럼프發 관세 쇼크 지속,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등에 글로벌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5% 넘게 폭락.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대부분 종목들이 급락한 가운데 보로노이(-11.50%), 알테오젠(-7.58%), 리가켐바이오(-6.58%)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5.61%), 엔켐(-6.30%) 등 2차전지, HPSP(-9.44%), 리노공업(-7.17%) 등 반도체, 위메이드(-8.54%) 등 게임, 실리콘투(-6.71%) 등 화장품, JYP Ent.(-5.69%) 등 엔터 등 기술/성장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조기 대선이 6월3일로 잠정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르코스(+29.99%), 원티드랩(+29.98%), 경남스틸(+29.97%), 상지건설(+29.97%) 등 정치/인맥 관련주 및 대선 정책주로 부각되는 종목들이 급등세를 이어갔고, 에이비엘바이오(+29.96%)가 영국 GSK와 총 4.11조원 규모 IGF1R 기반 BBB 셔틀 플랫폼 Grabody-B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870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71억, 6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보로노이(-11.50%), HPSP(-9.44%), 클래시스(-8.07%), 휴젤(-7.98%), 펄어비스(-7.66%), 알테오젠(-7.58%), 리노공업(-7.17%), 레인보우로보틱스(-7.14%), 파마리서치(-7.00%), 리가켐바이오(-6.58%), 펩트론(-6.53%), 코오롱티슈진(-5.71%), JYP Ent.(-5.69%), 에코프로비엠(-5.61%), 에스엠(-5.18%), 셀트리온제약(-4.75%), 에코프로(-4.70%), 삼천당제약(-3.82%), HLB(-3.82%) 등이 하락.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9.96)는 상한가.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계/장비(-7.17%), 전기/전자(-6.42%), 화학(-6.35%), 일반서비스(-6.05%), 의료/정밀기기(-5.96%), 제조(-5.76%), 오락/문화(-5.33%), 운송장비/부품(-5.28%), 금속(-4.98%), 제약(-4.61%), 유통(-4.42%), 섬유/의류(-4.33%), 비금속(-4.20%), 금융(-3.6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제조(+2.10%), 출판/매체복제(+1.79%), 통신(+1.13%), 운수/창고(+0.05%)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51.30P(-36.09P/-5.25%)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상호관세 쇼크 지속,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7.02(-20.37P, -2.96%)로 급락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656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665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결국 지수는 장막판 651.29(-36.10P, -5.2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651.30(-36.09P, -5.25%)으로 장을 마감.
트럼프發 관세 쇼크 지속,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등에 글로벌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5% 넘게 폭락.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대부분 종목들이 급락한 가운데 보로노이(-11.50%), 알테오젠(-7.58%), 리가켐바이오(-6.58%)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5.61%), 엔켐(-6.30%) 등 2차전지, HPSP(-9.44%), 리노공업(-7.17%) 등 반도체, 위메이드(-8.54%) 등 게임, 실리콘투(-6.71%) 등 화장품, JYP Ent.(-5.69%) 등 엔터 등 기술/성장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조기 대선이 6월3일로 잠정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르코스(+29.99%), 원티드랩(+29.98%), 경남스틸(+29.97%), 상지건설(+29.97%) 등 정치/인맥 관련주 및 대선 정책주로 부각되는 종목들이 급등세를 이어갔고, 에이비엘바이오(+29.96%)가 영국 GSK와 총 4.11조원 규모 IGF1R 기반 BBB 셔틀 플랫폼 Grabody-B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870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71억, 6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보로노이(-11.50%), HPSP(-9.44%), 클래시스(-8.07%), 휴젤(-7.98%), 펄어비스(-7.66%), 알테오젠(-7.58%), 리노공업(-7.17%), 레인보우로보틱스(-7.14%), 파마리서치(-7.00%), 리가켐바이오(-6.58%), 펩트론(-6.53%), 코오롱티슈진(-5.71%), JYP Ent.(-5.69%), 에코프로비엠(-5.61%), 에스엠(-5.18%), 셀트리온제약(-4.75%), 에코프로(-4.70%), 삼천당제약(-3.82%), HLB(-3.82%) 등이 하락.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9.96)는 상한가.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계/장비(-7.17%), 전기/전자(-6.42%), 화학(-6.35%), 일반서비스(-6.05%), 의료/정밀기기(-5.96%), 제조(-5.76%), 오락/문화(-5.33%), 운송장비/부품(-5.28%), 금속(-4.98%), 제약(-4.61%), 유통(-4.42%), 섬유/의류(-4.33%), 비금속(-4.20%), 금융(-3.6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제조(+2.10%), 출판/매체복제(+1.79%), 통신(+1.13%), 운수/창고(+0.05%)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51.30P(-36.09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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