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0일 국내 13개의 증권사에서 53개의 종목에 대해 63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삼성전기(009150)와 NAVER(035420), 기아(00027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가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삼성전기(009150)
- '중국 노출도로 관세 영향을 방어' 목표가 197,000원, 상승여력 65.5%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서 '중국 노출도로 관세 영향을 방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97,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보다 8.7% 상승한 119,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65.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NAVER(035420)
- 'Why not?' 목표가 300,000원, 상승여력 63.1%
NAVER에 대해서는 SK증권이 'Why not?'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300,000원을 제시했다.
오늘 NAVER은 전 거래일 보다 4.0% 상승한 183,9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63.1%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아(000270)
- '2025년 CEO Investor Day 핵심내용' 목표가 140,000원, 상승여력 58.7%
기아에 대해서는 하나증권과 대신증권 외 4개 증권사가 '2025년 CEO Investor Day 핵심내용', '2025년 CID, 관세에 파묻힌 이슈들 (feat. QnA 전체 요약)'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하나증권은 당일 기아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140,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5.3% 오른 88,200원으로 마감한 기아는 목표가(140,000원)까지 58.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신한투자증권에서 LG씨엔에스(064400)를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