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미국 테마시황

4/10(현지시간) 뉴욕증시가 美/中 관세 전쟁 격화 등에 급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애플(-4.24%) 등 모바일, 엔비디아(-5.91%) 등 반도체, 마이크로소프트(-2.34%) 등 컴퓨터, 테슬라(-7.27%) 등 전기차, 아마존(-5.17%), 알파벳A(-3.71%), 메타(-6.74%) 등 인터넷 등 M7 관련 테마들이 일제히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신일철의 인수 계획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US스틸(-9.46%)이 급락하는 등 철강 테마가 하락했고, GM(-4.39%), 포드(-3.79%)가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에 동반 하락하는 등 자동차 테마가 하락. 비트코인이 급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코인베이스(-4.22%), 마이크로스트래티지(-8.26%), 마라홀딩스(-4.63%) 등 가상화폐 테마가 하락했고, 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5.55%), 셰브론(-7.57%) 등 정유 테마도 하락.

이 외 어도비(-4.00%) 등 S/W 및 IT 서비스, 페이팔(-5.30%) 등 전자결제, 월트 디즈니(-6.79%) 등 미디어, 화이자(-4.00%) 등 제약/바이오, 씨티그룹(-3.99%) 등 은행, 마스터카드(-3.12%) 등 카드, 메트라이프(-5.49%) 등 보험, 페덱스(-5.30%) 등 물류, 델타 항공(-11.09%) 등 항공, 에어비앤비(-6.11%) 등 여행, 솔라엣지(-19.30%) 등 신재생에너지, 다우(-8.61%) 등 화학, 캐터필러(-3.94%) 등 산업재, 오클로(-5.65%) 등 원자력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금 가격 급등세 지속 속 뉴몬트(+4.49%) 등 금(金) 테마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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